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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모든 강아쥐들아 행복하렴


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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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842 float-center" data-idxno="1984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tourtoctoc.com/news/photo/202311/3134_19842_3053.jpg" ></div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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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해외 여행의 시작과 끝은 모두 비행기와 공항입니다. 3~4시간이면 충분한 짧은 거리의 해외여행지부터 10시간, 하루를 꼬박 비행기에서 보내야하는 장거리 해외여행지까지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계획하기에 앞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.</p>





<p>
바로 <strong>기내에서 제공되는 &#39;무료 서비스&#39;</strong>입니다. 대부분의 항공사에서<strong>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무료 서비스는 승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지 않아 </strong>그야말로 &#39;아는 사람만 이용하는&#39; 꿀팁인데요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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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 무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여행에 앞서 기내에서 보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여행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울 수 있기도 합니다. 오늘 <strong>여행톡톡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내 무료 서비스 4가지를 소개</strong>합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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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어디까지나 &#39;서비스&#39; 항목이며 기내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불가할 수 있으니 요청하고 제공받지 못하더라도 컴플레인을 걸지 않는 매너있는 승객이 되어야 함은 기억해야겠죠?</p>




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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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1. 칵테일 무료 서비스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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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843 float-center" data-idxno="1984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tourtoctoc.com/news/photo/202311/3134_19843_3122.jpg" ></div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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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항공사의 비즈니스,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기내식과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의 주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 <strong>샴페인과 칵테일 등 고급 주류는 이코노미석에서 주문하지 못할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요.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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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항공사에서는&nbsp;이코노미석에서도 계절, 시즌별로 다양한 칵테일을 주문해 맛 볼 수 있습니다.<strong>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 주로 국적 대형 항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인데요. </strong>시기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재개되는 일이 잦아 반드시 담당 승무원에게 서비스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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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기내 무료 서비스로&nbsp;이온음료인 &#39;포카리스웨트&#39;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. <strong>적은 양의 음료만이 비행기에 실리는만큼 이 사실을 알고있는 승객들만이 이용할 수 있겠죠.</strong>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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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국적의 항공사에서는 기내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음료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니 주문 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. <strong>외항사에서 판매하는 기내 주류의 평균 가격은&nbsp;1잔 당 9~10달러입니다.</strong>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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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2. 컵라면 무료 서비스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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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844 float-center" data-idxno="1984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88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tourtoctoc.com/news/photo/202311/3134_19844_3140.jpg" ></div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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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대한항공을 비롯한 국적 대형 항공사에서는 <strong>한국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항공편에 한해 삼각김밥이나 막걸리, 쌀과 빵, 컵라면을 요청하는 승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</strong>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.</p>
<p>
미주, 유럽 등 장거리 비행에 지친 한국인 승객들을 위해 &#39;컵라면&#39;을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. 누군가 이 서비스를 요청하면 기내에 라면 냄새가 퍼져 주변 사람들도 연달아 라면을 요청하는 광경이 간혹 펼쳐진다고 합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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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>라면 외에도 삼각김밥, 피자 등이 제공되며 비행기편에 따라 적은 개수가 실릴 수 있어 반드시 사전에 서비스 운영 여부를 확인한 뒤 미리 요청</strong>하는 것이 좋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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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3. 기내 키트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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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845 float-center" data-idxno="1984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tourtoctoc.com/news/photo/202311/3134_19845_3151.jpg" ></div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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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장거리 비행에서는 칫솔과 치약, 기름종이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. 기내식을 먹은 뒤 텁텁한 입 속을 양치로 개운하게 만들고 싶지만 칫솔과 치약이 위탁수하물에 있거나 깜빡하고 챙겨오지 않았다면 무척이나 찝찝한 비행이 될 수 있죠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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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>장거리 항공편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항공사에는 &#39;기내 키트&#39;를 요청하는 승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&nbsp;운영</strong>하고 있습니다. 기내 키트에는 보통 일회용 칫솔과 치약, 로션, 면도기, 실내화 등이 포함되어 있죠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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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항공사에서는 승객의 숙면을 도울 수 있는 이어플러그와 눈가리개, 양말 등도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<strong>이용하는 항공사의 &#39;기내 키트&#39; 구성품을 확인한다면 기내에 들고타는 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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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 키트로 제공되는 물품 중 실내화나 안대, 목베개 등은 &#39;무료&#39;로 대여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념품처럼 섣불리 챙기는 행동은 삼가야하겠죠. 물론 일회용 칫솔과 로션 등은 사용 후 폐기해야되므로 남은 양을 챙겨도 무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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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4. 생일 또는 기념일 케이크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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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846 float-center" data-idxno="1984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6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tourtoctoc.com/news/photo/202311/3134_19846_326.jpg" ></div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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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기념하고 싶은 날에 장거리 비행기에 탑승해있다면 소중한 순간을 비행기에서 맞이해 조금은 아쉬울 수 있는데요. 이런 승객들을 위해 <strong>일부 항공사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기념일 케이크 또는 기념품을&nbsp;제공하고 있습니다.</strong>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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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항공의 경우 &#39;매직 서비스&#39;라는 이름의 기념일 축하 파티를 작게 열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<strong>대한항공은&nbsp;2019년까지는 케이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현재는 없어진 서비스입니다.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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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케이크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<strong>기념일을 맞이한 승객을 위해 &#39;손편지&#39;나 &#39;소정의 기념품&#39;을 제공하고 있는 항공사</strong>가 많아 기념일에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라면 이용하는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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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 등 상위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각 항공사에서는 이코노미석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,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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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>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인만큼 수량이나 횟수가 한정되어 있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던&nbsp;&#39;똑똑한 여행객&#39;들만이 누려오고 있던 혜택</strong>이죠.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용할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내 무료 서비스를 한번쯤 확인해보는 것도 &#39;똑똑한 여행객&#39;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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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의 시작과 끝은 모두 비행기와 공항입니다. 3~4시간이면 충분한 짧은 거리의 해외여행지부터 10시간, 하루를 꼬박 비행기에서 보내야하는 장거리 해외여행지까지 다양한 나라로

"손님들이 몰라서 남아요"... 항공사는 절대 안알려주는 이코노미 기내 무료 서비스 TOP 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