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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모든 강아쥐들아 행복하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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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13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1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13_710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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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 배우 엄태웅과의 티격태격한 일상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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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b>&ldquo;자부하고 계십니까?&rdquo;</b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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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14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1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유튜브 채널 '윤혜진의 What see TV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14_714.jpg" />
<figcaption>유튜브 채널 &#39;윤혜진의 What see TV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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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2023년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&#39;윤혜진의 What see TV&#39;에는 "우리 편집자님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.. 이런다고?"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영상에서&nbsp;<b>"윤혜진 남편 엄태웅으로 살기 vs 엄태웅 아내 윤혜진으로 살기"</b>라는 질문을 받은 윤혜진은&nbsp;<b>"이건 100프로 아닌가"라며&nbsp;</b><b>전자</b>를 골랐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윤혜진은 "너무 좋을 것 같다. 진짜 너무 부럽다. 솔직한 마음이다"라고 덧붙였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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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15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1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유튜브 채널 '윤혜진의 What see TV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15_720.jpg" />
<figcaption>유튜브 채널 &#39;윤혜진의 What see TV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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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그런데&nbsp;<b>엄태웅이 돌연 눈물</b>을 터뜨리자 윤혜진은 "운다. 왜 우냐. 어떤 포인트냐"라며 황당해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에 "눈이 요새 안좋다"라고 해명한&nbsp;<b>엄태웅은 "나도 나로 살겠다"</b>라고 말을 얹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엄태웅은<b>&nbsp;"성질 내고 속에 있는 말 다 하는 건 여보로 살고 싶다"</b>라면서도&nbsp;<b>"그런데 난 나로 사는 게 낫다"</b>라고 짓궂게 덧붙였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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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16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1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유튜브 채널 '윤혜진의 What see TV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16_725.jpg" />
<figcaption>유튜브 채널 &#39;윤혜진의 What see TV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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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이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기뻤을 때를 떠올린 윤혜진은 "댓글을 볼 때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"라고 고백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윤혜진은 "아직까지는 &#39;왓씨TV&#39;도 우리끼리 했지 않나. 회사를 끼고 누구랑 같이 하는 것도 아니고. 그래서<b>&nbsp;사실 우리 가족의 추억이 제일 큰 것 같다. 우리 가족의 추억이 많이 담겼다. 지온이가 커가는 걸 담을 수 있었다</b>"라며 지금까지 선보인 콘텐츠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윤혜진은 "옛날 영상을 보면 우리 완전 젊더라. &#39;왓씨TV&#39; 덕분에 낄낄거릴 수 있다.&nbsp;<b>내가 화병난 것도 있지만 그런 모습은 콘셉트일 때도 있었다. 남편도 더 웃기려고 했고 우리 셋이 &#39;왓씨TV&#39; 덕분에 낄낄거렸다</b>"라고 이야기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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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17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1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유튜브 채널 '윤혜진의 What see TV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17_730.jpg" />
<figcaption>유튜브 채널 &#39;윤혜진의 What see TV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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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는 게 싫다는 윤혜진은&nbsp;<b>"이젠 나이 드는 게 싫다"</b>라며 "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간다"라고 토로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를 듣던 엄태웅은&nbsp;<b>"나는 나이 들수록 더 기대가 된다"</b>라며 입을 열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엄태웅이 "옛날에는 생각없이 막 사느라고 그냥 바빴다"라고 하자 윤혜진은<b>&nbsp;"지금은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냐. 자부하고 계시냐"</b>라는 물음을 던졌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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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18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1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유튜브 채널 '윤혜진의 What see TV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18_736.jpg" />
<figcaption>유튜브 채널 &#39;윤혜진의 What see TV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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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<b>"마누라 화병 나게 하고, 깐족거리고"</b>라는&nbsp;윤혜진의 지적에 엄태웅은 "지금은 궁금한 게 많다. 지온이도 어떻게 될까 그런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때 윤혜진은<b>&nbsp;"또 울어. 왜 저래"라며 카메라 밖 엄태웅</b>을 가리켰고, 엄태웅은 "울지 않는다"라고 부정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다만 윤혜진은&nbsp;<b>"갱년기다. 50 되어서 갱년기라 계속 운다"</b>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　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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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b>연기 재개, 재기 성공할까</b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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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19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1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067px"><img alt="KB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19_740.jpg" />
<figcaption>KB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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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1974년생으로&nbsp;올해&nbsp;나이&nbsp;만&nbsp;49세인&nbsp;엄태웅은&nbsp;1997년&nbsp;영화&nbsp;&#39;기막한&nbsp;사내들&#39;로&nbsp;데뷔해&nbsp;엄정화의&nbsp;남동생으로&nbsp;유명세를&nbsp;탔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2012년 11월 4일 방송된 KBS &#39;1박 2일&#39;에서 엄태웅은<b>&nbsp;6살 연하 발레리나 윤혜진</b>과의 결혼을 발표, 발표 당시 임신 5주였던 윤혜진과 2013년 1월 9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결혼식을 올린 뒤 얼마 지나지 않은 2013년 6월 18일 딸 지온이를 품에 안은 엄태웅은 딸과 함께 KBS&nbsp;<b>&#39;슈퍼맨이 돌아왔다&#39;에 출연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</b>을 받았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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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20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2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채널A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20_747.jpg" />
<figcaption>채널A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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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이들&nbsp;부부는<b>&nbsp;첫&nbsp;출산&nbsp;3년&nbsp;여&nbsp;만에&nbsp;둘째를&nbsp;임신했으나&nbsp;2016년&nbsp;8월&nbsp;엄태웅이&nbsp;성폭행&nbsp;혐의로&nbsp;피소되는&nbsp;사건이&nbsp;터지면서&nbsp;윤혜진은&nbsp;결국&nbsp;유산</b>에&nbsp;이르렀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2016년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&nbsp;<b>마사지 업소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</b>를 받아 피소된 엄태웅은 당시 "마사지업소에 간 것은 맞지만,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"라는 입장을 표명했고 엄태웅을 고소한 여성은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으나 추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엄태웅의 성매매 사건은 벌금 100만 원 처분으로 끝났지만 가족과 함께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남자의 이미지를 얻었던 그는<b>&nbsp;이 사건과 유죄 확정으로 스스로의 얼굴에 먹칠</b>을 하게 됐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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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321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32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057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1/36347_154321_752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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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성매매&nbsp;사건&nbsp;이후&nbsp;엄태웅은&nbsp;2017년&nbsp;영화&nbsp;&#39;포크레인&#39;으로&nbsp;복귀했으나<b>&nbsp;대중의&nbsp;싸늘한&nbsp;눈초리는&nbsp;여전</b>했고,&nbsp;<b>결국&nbsp;다시&nbsp;활동을&nbsp;중단</b>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후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&#39;윤혜진의 What see TV&#39;에 등장하며 조심스럽게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한편 영화 &#39;비열한 거리&#39;, &#39;쌍화점&#39;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작 &#39;아이 킬 유&#39;에 캐스팅된 엄태웅은 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,&nbsp;<b>공백기를 마친 엄태웅의 완벽한 재기가 가능할지 여부에 모두의 귀추가</b>&nbsp;주목되고 있습니다.</p>

온라인 커뮤니티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 배우 엄태웅과의 티격태격한 일상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.　“자부하고 계십니까?”유튜브 채널 '윤혜진의 W

“잘 살고 있다고?”… ‘속 썩인 남편’ ♥엄태웅 용서했던 윤혜진, 근황 폭로에 모두 놀랐다